미국 플로리다의 법정에 선 한 여성 변호사.
갑자기 비틀거립니다.
끝내 바닥에 푹 쓰러지는데요.
놀란 경비원들이 달려와 응급처치를 합니다.
다행히 큰 이상은 없었다고 하는데 재판도 좋지만 너무 과로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순찰하던 경찰차 들이받은 차량>
평온한 길거리에 경찰차 한 대가 세워져있습니다.
그런데 흰색차량이 강하게 경찰차를 뒤에서 들이받네요.
마주오던 다른 경찰차도 사고를 당했는데요.
놀란 경찰관들이 달려와 운전자를 향해 총을 겨누며 차에서 내리게 합니다.
운전자에게는 살인미수 혐의까지 적용될 수 있다는데 과속 운전은 절대 금물입니다.
<6일 동안 섬에 갇혔던 남성 "구해주세요">
한 남성이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듭니다.
39살인 이 남성은 배가 고장나 표류하다 바하마의 외딴 섬에 도착했는데요.
6일 동안 섬에 갇혀 있었고, 지나가던 항공기가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곧바로 해양경비대가 출동해 남성을 구조했는데, 정말 반가웠을 것 같네요.
영상편집 : 오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