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픽처스(이하 소니)가 오는 25일(현지시간)로 예정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소재로 한 미국 코미디 영화 ‘인터뷰’ 개봉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소니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극장 업체 대다수가 영화를 상영하지
앞서 미국 대형 극장 체인인 리걸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 시네마크 홀딩스 등은 영화의 상영 계획을 포기 또는 연기한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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