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연간 환산 기준 5.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개인소비지출지표 등 변화된 정보를 반영해 GDP 성장률을 5.0%로 수정 발
이는 2003년 3분기 이후 11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이며 지난 10월 발표된 잠정치 3.5%보다 무려 1.5%포인트 높은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저유가 기조로 인해 소비자들의 경제적 이익이 늘었고 이에 따라 소비심리가 회복되며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분석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