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에어아시아기 수색 현장에서 30일(현지시간) 비상탈출용 슬라이드와 기체의 출입문 등 실종기의 잔해로 보이는 물체가 다수 발견됐다.
인도네시아 공군의 드위 푸트란토 사령관은 기자회견에서 "항공 수색 과정에서 대형 물체 10개를 포착했으며, 작고 하얀 물체들도 촬영은 못 했지만 발견했다”고 말했다.
푸트란토 사령
인도네시아 당국은 실종 사흘째인 이날 선박 30척과 항공기 15대, 헬리콥터 7대 등을 동원해 자바해 벨리퉁섬 인근을 집중 수색중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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