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평화 4자회담 대표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대해 전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한 미국과 러시아, EU의 외무장관들은 베를린에서 열린 4자회담에서 가자지구에서 전투가 격화
반 총장은 이번 4자회담이 중동 지역의 평화과정을 진행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4자회담 대표들은 중동 지역의 폭력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6월에 다시 회의를 열고 아랍 국가 대표들도 초청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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