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인질 2명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이슬람국가'(IS)의 한 남성 홍보 관계자는 일본 정부가 자신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경고한 대로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거듭 주장했다고 NHK가 22일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새벽 인터넷 메신저를 통한 NHK 취재에 "교섭을 위해 나카야마 야스히데
그는 특히 "하고 싶은 것은 실현시키겠다”면서 몸값 지불에 응하지 않으면 경고한 대로의 결과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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