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8개 업체에 무인기 추가허용/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
'미국 8개 업체에 무인기 추가허용'
美 연방항공청이 미국 8개 업체에 무인기 이용에 대해 추가 허용했습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8개 업체에 대한 드론(무인기)의 상업적 이용을 추가로 허용했습니다.
이날 미 언론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허가를 받은 업체 가운데 '토털 세이프티'는 배출가스연소탑 검사에, '슬러그 웨어'는 항공사진촬영 및 조사에 각각 드론을 활용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또 '팀5', '샷오버 카메라 시스템', '헬리넷 에비에이션 서비스', '앨런 D. 퍼윈' 등은 영화 및 TV 영상물 제작에 드론을 이용할 계획입니다.
기존 허가 업체인 '픽토비전'과 '에어리얼 MOB'는 다른 형태의 소형 드론을 추가로 운영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습니다.
드론은 농작물 검사에서 전선·수도관 원격 검침, 수색·구조작업, 화물 운송, 환경감시 등에 이르기까지
실제 현재까지 허가를 받은 업체 이외에도 총 342개 업체가 FAA에 드론 이용 허가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미국 8개 업체에 무인기 추가허용' '미국 8개 업체에 무인기 추가허용' '미국 8개 업체에 무인기 추가허용' '미국 8개 업체에 무인기 추가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