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왕실이 9·11 테러를 저
9·11 테러에 가담한 죄로 종신형을 받고 복역 중인 자카리아스 무사위는 진술서에서 사우디 왕실이 테러 조직의 주요 기부자였다고 밝혔습니다.
무사위는 빈 라덴의 지시로 기부자 목록을 만들었으며, 목록에는 사우디의 투르키 왕자를 비롯해 해외정보국 전직 국장, 주미 대사가 포함됐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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