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세계적 반도체 제조사 퀄컴에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60억8800만 위안(약 1조613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10일 "퀄컴이 시장 지배적
발개위는 벌금 규모를 퀄컴이 2013년 중국에서 벌어들인 매출액 761억200만 위안의 8%인 60억8800만 위안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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