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미국의 비자면제프로그램, VWP에 가입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지난 3월 미 상원에서 통과된 VWP 가입요건완화 법안을 주도한 조지 보이노비치 상원의원은 하원에 같은 내용의 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보이노비치 의원이 상정한 법안은 대 테러전쟁
한국은 그동안 VWP 가입을 위해 전자여권 발급과 대테러 공동 대응 등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해왔지만 지난 해 비자거부율이 3.5%에 달해 가입이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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