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반인종 범죄 급증, 작년 상반기에만 2배 늘어…‘심각’
프랑스 반인종 범죄 급증
프랑스 반인종 범죄 급증하고 있다.
최근 프랑스에서 이슬람과 유대인을 대상으로 한 반인종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평의회는 지난해 상반기 동안 프랑스에서 반유대주의 공격이 2배 늘어났고, 지난달에는 무슬림에 대한 공격 사건이 100 건 이상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프랑스에서는 반유대주의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지난해 유대인 7000여 명이 프랑스를 떠나 이스라엘로 이주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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