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병대와 일본 육상자위대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현지시간으로 25일 미군 수륙 양용차를 활용해 대규모 낙도 탈환 훈련을 벌였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중국을 겨냥해 중국명 댜오위다오인 센카쿠 열도에 대한 양국의 공동 방어 태세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훈련을 추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자위대와 미 해병대는 전투 중 부상을 당한 자위대원을 미군 수송기 오스프리로 옮기는 훈련도 처음으로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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