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신경외과전문의인 세르지오 카나베로는 전신 이식 수술법의 개요를 설명하면서 오는 6월 수술팀을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나베로 박사는 시한부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생명을 연장하는 게 이 수술의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카나베로 박사는 윤리적 논란 가능성이 크다는 데 대해 많은 사람이 동의하지 않겠지만, 이 수술은 모두를 위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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