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무장단체 IS에 합류하기 위해 영국을 떠난 10대 소녀 3명이 터키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아미라 아바스 등 소녀 3명이 이스탄불의 한 터미널에서 국경지대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이 찍힌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영국 경찰은 이들이 이미 시리아로 건너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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