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의궤 추가 공개, 박물관 홈페이지 통해 공개돼…297책 중 222책이 디지털 작업 완료
외규장각 의궤 추가 공개, 어떤 내용 담겼는가 벌써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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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규장각 의궤 추가 공개가 눈길을 모았다.
지난 4일 국립중앙박물관은 프랑스에서 반환한 외규장각 의궤 100책 3만8천여 면이 박물관 홈페이지에 추가로 공개된다고 알려졌다.
↑ 외규장각 의궤 추가 공개 |
이는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국가DB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외규장각 의궤 종합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2차년도 결과물이다. 현재까지 총 297책 중 222책에 대한 디지털화 작업이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외규장각 의궤 중 '종묘수리도감의궤' '친경의궤' '창덕궁수리도감의궤' '보사녹훈도감의궤' 등은 이러한 의식이나 행사가 추진된 배경과 시행 과정에 대해 상세하게 기록한 의궤다
또한 외규장각 의궤에 기록된 조선시대 국가나 왕실의 주요 행사를 원문 그대로 열람하실 수 있다. 각 책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관련 영상물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2015년, 297책 전체 구축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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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