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지난 2일부터 자사 홈페이지에 노출하고 있는 '아이폰6로 찍다(Shot on iPhone 6)' 캠페인에 김형준 웹 디자이너가 촬영한 나홀로 나무 사진을 대표작 중 하나로 게재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애플이 전세계 아이폰6 사용자 중 엄선한 77명이 촬영한 사진을 모아 구성한 것이다. 사진 하나하나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었다고 하기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수준이 높다. 김형준 디자이너의 사진은 가장 훌륭한 3개 중 하나로 꼽혀 첫
김형준 디자이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플의 사진 게재 요청을 받아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포함해 다른 사진을 보고 싶다면 애플 홈페이지(http://www.apple.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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