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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차기 스마트워치 '애플워치'를 공개한 가운데 1만달러(한화 약 1109만원)를 호가하는 '애플 워치 에디션 컬렉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애플워치는 기본형인 '애플워치'와 감각적인 디자인과 상대적으로 싼 가격을 앞세운 '애플워치 스포츠', 명품 시계를 목표로 한 '애플워치 에디션' 등 세 종류를 공개했다.
애플워치 가격은 349달러부터 1만달러대(약 38만원~1109만원)까지 다양하다. 특히 '애플워치 에디션 컬렉션'은 18캐럿 골드 또는 로즈골드로 제작돼 1만달러(약 1109만원)부터 시작한다.
럭셔리버전인 애플워치 에디션은 8개의 서로 다른 표준색깔과 밴드로 조합될 수 있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가장 비싼 애플워치 에디션은 1만7000달러(약 1885만원)가 된다.
애플워치 1차 출시국으로는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영국이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매장 전시와 예
'애플워치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플워치 공개, 1109만원짜리도 있다니” "애플워치 공개, 기어랑 비슷하네” "애플워치 공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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