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다국적군이 알 카에다의 은신처를 공습하는 과정에서 어린이 7명이 사망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국적군은 알 카에다 전사들이 숨어 있다는 정보에 따라 이슬람 사원과 학교가 포함된 동부 파크티카주의 한 지
이번 공습으로 테러리스트뿐 아니라 이슬람 학교에 있던 학생들도 희생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국적군은 성명에서 알 카에다 요원들이 숨어 있다는 '믿을만한 정보'가 입수돼 공습을 감행했다며 초기 보고에 따르면 사망한 학생은 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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