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타 켄트 코카콜라 최고경영자(CEO)가 회사가 지급한 보너스를 사양하고도 283억원의 연봉을 받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켄트 CEO가 지난해 받은 총 연봉은 2520만 달러(약283억원)로 전년에 비해 20%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적악화 속에 총연봉이 오른데 대한 비난여론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코카콜라 이사회 역시 지난해 업체의 실적이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해 켄트 CEO의 지난해 기본급도 동결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켄트 CEO는 2013년 160만 달러(약18억원)의 기본급과 220만 달러(약25억원)의 보너스를 받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