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중국 전용 소형 SUV, ‘아오파오’ 이름의 뜻은?…‘자신감 있게 나아가다’
기아차 중국 전용 소형 SUV, 중국 시장 자신만만한 도전
기아차 중국 전용 소형 SUV가 중국 자동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이 지난 12일 하남성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관계자 6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용 소형 SUV KX3 신차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전략차종은 트렌디한 디자인, 동급 최강 동력성능, 뛰어난 안전 성능, 넓은 실내공간과 승차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
↑ 사진=기아자동차 |
KX3는 기아차에서 세계 최초로 중국에 출시하는 소형 SUV로 ‘자신감 있게 나아가다’란 뜻의 '傲跑(아오파오)'란 차명을 붙였다.
소남영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KX3는 기아차 패밀리룩을 바탕으로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중국 전용 소형차”라며
누리꾼들은 “기아차 중국 전용 소형 SUV 귀엽네” “기아차 중국 전용 소형 SUV 사고 싶다” “기아차 중국 전용 소형 SUV 잘 나갈까” “기아차 중국 전용 소형 SUV 좋아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