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강도가 된 '스타워즈'>
소총을 겨누는 은행강도.
그런데 자세히 보니 가면을 쓰고 있죠?
영화 스타워즈의 유명 캐릭터인 '다스베이더'입니다.
그런데 이 강도는 어두운 옷이며 장갑에 소품까지 다스베이더와 똑같이 꾸몄는데요.
굳이 은행을 털 때 필요도 없는 것까지 착용했으니 이 정도면 장인 정신이라고 해야 되나요?
<병에 머리 낀 아이 '황당 구조'>
중국에서 구조대가 빨간색 병을 열심히 뜯고 있습니다.
병에 어린이의 머리가 쏙 들어갔기 때문인데요.
정말 답답할 것 같네요.
결국, 금속으로 만들어진 병을 찢은 끝에 아이는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저걸 썼을까요. 동심의 세계는 어른들에겐 참 어렵습니다.
<감동의 길거리 프러포즈>
칠레의 한 남성이 길 위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카페 안에 있던 여성이 깜짝 놀라죠?
드럼도 갖추고 남성이 참 준비를 많이 했네요.
갑자기 결혼하자는 문구를 꺼내 든 남성.
여성도 프러포즈를 받아들이며 키스를 나눕니다.
저한테 이런 멋진 프러포즈 해주실 여자분, 오늘 카페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영상편집 : 오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