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13 합의의 초기단계 조치로 영변 핵시설 가운데 5천㎾ 흑연감속로와 방사화학연구소 등 2곳을 봉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영변의
영변 핵시설의 구체적인 대상 범위는 내일(26일) 평양에 들어가는 국제원자력기구 실무대표단과 북한 당국간의 협의로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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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13 합의의 초기단계 조치로 영변 핵시설 가운데 5천㎾ 흑연감속로와 방사화학연구소 등 2곳을 봉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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