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14주 된 뱃속 태아가 노래에 맞춰 손뼉을 치는 모습이 초음파를 통해 포착돼 이슈가 됐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들은 이 영상을 소개하며 의사와 엄마가 ‘우리 모두 다 같이 손뼉을(If You’re Happy and You Know It)’이라는 동요를 부르자 뱃속 태아가 신이 난 듯 리듬에 맞춰 손뼉을 쳤다고 소개했다.
태아의 어머니 젠 카디널(Jen Cardinal)은 “의사와 함께 노래를 부르자 14주된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태아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게 확인됐다” “나중에 커서 댄서가 되려나?” “손뼉치는 모습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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