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한복판서 집단 음독
중국 베이징 한복판에서 집단 음독 자살 시위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중국 지방정부의 택시 정책에 불만을 품은 택시 기사들이 수도 베이징에서 집단 음독 시위를 벌였다.
택시 기사 30여 명은 베이징의 대표적 번화가인 왕푸징에서 집단으로 농약을 마시고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다.
이들은 헤이룽장성 수이펀허시 택시 기사들로 알려졌다. 수이펀허시가 개인택시 영업을 금지한 데 항의하기 위해 지난달 베이징에 있는 상급기관에
베이징 한복판서 집단 음독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베이징 한복판서 집단 음독, 충격적이네요” “베이징 한복판서 집단 음독, 이럴수가..” “베이징 한복판서 집단 음독, 너무 극단적인 선택 아니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