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와 캡제미니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세계 부자들의 자산 증가율은 다소 줄어들어 오는 2011년까지 연평균 6.8%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2011년에는 세계 부자들의 총자산이 51조 6천억 달러에 달할 전망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자들의 자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남미지역으로 23% 증가율을 보였고, 아프리카(14%), 중동(12%), 아시아 지역(11%)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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