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레어 전 영국총리가 중동평화특사에 임명됐습니다.
유엔은 미국과 유엔, 유럽연합, 러시아 등 중동평화협상, 네 당사자가 블레어 전 총리를 중동평화특사로 임명하기로 했다고 미셸 몽타스 유엔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블레어 특사는 네 당사자국을 대표해 세계 화약고인 중동지역의 평화정착 방안을 중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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