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관계 긍정적 궤도 올라”…美국무부 부장관 평가 화제

한일 관계 긍정적 궤도 올라..이유는?

한일 관계 긍정적 궤도 올랐다는 평가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 청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한일 관계가 긍정적인 궤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날 블링큰 부장관은 "한국과 일본 사이의 긴장이 북핵문제와 같은 공통의 위협에 대처하는 데 방해가 되고 있다"며 "미국은 한일 관계에 전략적 이해가 있으며 양국과 더불어 그 긴장을 풀어야 할 동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일 관계 긍정적 궤도 올랐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일 관계 긍정적 궤도 올라? 정말로?" "한일 관계 긍정적 궤도 올라? 난 아직 못 느끼겠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