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PGA 투어 US 여자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브라질 교포 안젤라 박이 현지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습니다.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 등 현지 주요 일간지들은 안젤라 박은 브라질 골프 역사
에서 가장 큰 업적을 이룬 인물이라며,
현지 언론들은 알바로 알메이다 브라질 골프협회장의 말을 인용해 브라질 골프는 쿠에르텐 같은 스타를 필요로 했으며, 이제 안젤라 박이 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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