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강진, 규모 7.7 지진 여파로 빌딩 흔들리고 건물 붕괴…피해 심각
네팔 강진, 규모 7.7 지진 여파로 빌딩 흔들리고 건물 붕괴…피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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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강진, 피해 심각
네팔 강진, 규모 7.7 지진 여파로 빌딩 흔들리고 건물 붕괴…피해 심각
네팔의 지진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5일 네팔의 포카라에서 동쪽으로 80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다.
이 지진의 여파로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빌딩이 흔들리고 인도 뉴델리와 다른 북부 도시에서도 진동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 네팔 강진, 사진= MBN(해당 기사와 무관) |
신화통신은 네팔 카트만두의 다라하라 타워에서만 시신 180구가 수습됐다고 보도했다. 1832년 세워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62m 높이의 이 타워는 이번 지진으로
AFP 통신은 이날 강진으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에서 대규모 눈사태가 발생하면서 숨진 외국인 등반객도 10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네팔 강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네팔 강진 안타까워” “네팔 강진 사망자 애도하자” “네팔 강진 빨리 회복되길” “네팔 강진 기도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