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상사와 미쓰이물산 등 일본의 주요 종합상사들이 온실가스의 배출권 비즈니스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미쓰비시 상사는 중국에서 온실가스를 회수해 열분해하며 오는 2012년까지 5천5백만 톤의 배출권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
교토의정서는 외국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국내 실적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종합상사들은 개도국에서 획득한 배출권을 일본내 기업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일본은 교토의정서에 따라 지난 1990년과 비교해 내년부터 5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6%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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