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주립대의 조이 체스트넛이 12분동안 66개의 핫도그를 먹어치우며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습
지난해까지 6차례 세계 챔피언에 올랐던 고바야시 다케루는 턱 관절염 부상에도 불구하고 63개를 먹었지만 체스트넛에 밀려 2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는 3만 명의 관중이 현장에서 지켜봤고, 미국에서만 150만 가구가 TV 생중계를 시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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