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 시위 참여했다고 뺨 후려친 엄마

<화난 여성…분노의 주먹질>

한 여성이 다른 여성에게 주먹을 날립니다.

밑에 깔린 여성이 발버둥쳐보지만, 쏟아지는 주먹질을 피하긴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주위 여성들이 나서 싸움을 말려보는데,

한 남성이 오히려 싸움을 말리는 여성들을 붙잡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왜 주먹질을 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하네요.


<편의점으로 돌진한 차량…아수라장>

평온해 보이는 한 편의점.

갑자기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하더니 아수라장이 됩니다.

당시 종업원은 차량이 편의점을 들이받기 직전 자리를 옮겨 부상을 피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하늘이 도왔네요.


<시위 참여했다고 뺨 후려친 엄마>

흑인 폭동이 일어난 미국 볼티모어 시위현장입니다.

그런데 한 여성이 검은 복면을 쓴 소년의 뺨을 마구 후려치는데요.

소년이 대체 무슨 잘못을 한 걸까요?

알고 보니 아들이 엄마 몰래 검은 복면까지 쓰고 시위에 참여했다가 들킨 거라고 합니다.

이 영상이 공개된 후 엄마는 한 방송 매체에 출연해 아들이 다치지 않게 하려고 였다고 해명했다네요.


영상편집 : 오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