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북한이 북미 관계개선을 목적으로 고농축우라늄 프로그램을 시인했지만 미국이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북핵 사태가 악화됐다는
클린턴과 부시 행정부 초기 대북특사를 역임한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 소장은 최근 발간한 책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프리처드 소장은 북핵문제는 6자회담과 같은 다자간협의가 아니라 북미 양자외교를 통해 접근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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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북한이 북미 관계개선을 목적으로 고농축우라늄 프로그램을 시인했지만 미국이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북핵 사태가 악화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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