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한전이 테러지원국 거래기업 리스트에 포함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 SEC가 지난달 25일 투자자 정보 제공 명분으로 이란,수단, 북한 등 이른바 '불량 국가'와 직간접으로 연계된 '테러지원국 거래기업' 리스트를 웹사이트에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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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북한과 거래하는 다른 한국 기업과 금융기관이 리스트에 추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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