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선에서 예상을 깨고 보수당이 야당인 노동당에 완승했습니다.
개표 결과, 보수당은 전체 650석 가운데 과반인 326석을 확보해 단독 정부를 출범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보수당의 완승은 보수층의 대결집과 야당의 텃밭인 스코틀랜드에서 노동당 표 이탈이 변수가 됐다는 분석입니다.
[ 신혜진 /hye007@mbn.co.kr ]
영국 총선에서 예상을 깨고 보수당이 야당인 노동당에 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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