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14개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오는 2010년에 지난해 두 배가 넘는 1천6백만 대의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
이 계획대로 생산이 이뤄지면 중국은 미국과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자동차 생산국으로 부상하게 됩니다.
지난해 중국의 자동차 생산량은 645만 대로 미국과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했지만, 자동차 공장의 생산능력 증강으로 전체 생산량은 매년 20%씩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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