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이 핵추진 항공모함인 엔터프라이즈호를 파견해, 미국의 1차 이라크 침공 이후 최대 해군력을 배치하고 있는 걸프해역의 전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 해군은 페르시아 걸프해역에 배치된 항공모함 니미츠호와 임무 교대를 위해 핵추진 항모인 엔터프라이즈호를 파견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국방부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현재 걸프지역에는 현재 항공모함 존 C.스테니스호와 니미츠호가 5함대와 함께 배치돼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