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지진 참사 현장으로 봉사활동을 떠난 배우 김현주(38)가 12일 다시 발생한 강진으로 긴급 대피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김현주는 11일 밤 네팔 고르카 지역에 도착했으며, 12일 오전 고르카를 출발해 더 피해가 심한 산악 지역으로 이동하다 강진을 만났다.
김현주는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에베레스트 산과 가까운 남체 바자르 지역에서 서쪽에서 68㎞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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