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고위지도자 사살, 아부 사야프와 대원10여명 사살…재정 관리 어려워질 듯
IS 고위지도자 사살, 아내까지 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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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고위지도자 사살, 아부 사야프와 대원10여명 사살…재정 관리 어려워질 듯
델타포스 IS 고위 지도자 사살 소식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군 특수부대 델타포스는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고위 지도자인 아부 사야프를 사살하고 그의 아내를 체포했다.
델타포스 요원들은 아부 사야프의 아내 움 사야프를 데리고 출발지였던 이라크 기지에 지난 16일 새벽 도착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날 작전에서 아부 사야프와 함께 IS 대원 10여 명이 사살됐으며, 미군이나 민간인의 희생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 IS 고위지도자 사살 |
또한 국방부에 따르면 아부 사야프는 IS에서 석유와 가스 밀매 등 재정문제를 담당해온 인물이다. IS의 돈줄을 관리하는 고위지도자를 사살해 IS 돈줄을 끊은 셈이다.
델타포스의 공식 명칭으로는 전투적응단(CAG)으로 불리지만 육군 특전단 제1 파견대- 델타라이며 오사마 빈라덴 제거로 일약 유명해진 해군 특전단 6팀(SEAL Team Six)과
IS 고위지도자 사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IS 고위지도자 사살 대박” “IS 고위지도자 사살 드디어” “IS 고위지도자 사살 앞으로도 IS 소탕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