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군이 북부의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민병조직을 소탕하기 위한 막바지 작전을 계속하면서, 양측 간에 치열한 교전이 벌어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레바논 국영 통신인 NNA는 지난 5월 시작된 파타 알
특히 막바지 소탕작전이 벌어진 최근 이틀동안에만 11명의 병사가 전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민간인 20여명을 포함해 지금까지의 전체 희생자가 2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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