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에 따르면 이란 모하마드 알리 호세이니 외교부 대변인은 주간 정례브리핑에서 "이란의 핵활동은 명확하고 정해진 틀에 따라 계속될 것"이라며 "3차 결의안은 이란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란이 3차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단단히 대비를 하고 있다고 인정하며, 제재 결의를 피하기 위해 이란 정부는 핵 프로그램을 유엔 안보리의 면밀한 조사를 받지 않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