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이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받았습니다.
조지워싱턴대 총동문회는 워싱턴D.C. 조지워싱턴대 국제관계대학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 경제와 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엘리엇스쿨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장 회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937년
장 회장은 연설에서 "미국의 미래에 아시아는 새로운 기회와 패러다임이 넘쳐나는 지역"이라며 "더 많은 미국의 젊은이들이 아시아를 방문해 교류를 확대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