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필리핀이 정상회담을 통해 남중국해에서의 중국의 행보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은 어제(4일) 일본에서 회담을 갖고 남중국해에서는 한 국가의 일방적인 행동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인공섬 문제로 주변국과 마찰을 일으키는 중국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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