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대사들이 오는 24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모임을 갖고 이라크 안보불안 문제를 논의한다고 이라크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호시야르 제바리 장관은 로이터 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라크가 24일 미국과 이
미국은 테헤란 주재 미 대사관 인질사건이 발생한 직후인 1980년 이란과 외교관계를 단절한 뒤 이란의 핵개발 프로그램 추진과 테러지원 등을 이유로 공식 대화를 거부해오다가 27년 만인 지난 5월 대화를 가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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