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정부가 탈레반 수감자 석방 대신 현금 지불 대가로 한국인 피랍자를 풀어줄 것을 탈레반측에 제안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아프간 정부 협상단 간부가 "인질
신문은 또 "탈레반측으로부터 8명의 교환 죄수 명단을 받았지만 탈레반이 곧바로 이 명단을 철회했다"며 "탈레반이 누구의 석방을 요구할지에 대해서 내부 논란이 있는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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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정부가 탈레반 수감자 석방 대신 현금 지불 대가로 한국인 피랍자를 풀어줄 것을 탈레반측에 제안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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