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화제 순서입니다.
얼마전 할리우드의 문제아 패리스 힐튼이 교도소에 수감돼 화제를 몰고 다녔는데요
이번에는 할리우드의 또 다른 문제아 린제이 로한이 음주운전 등으로 체포됐다고 합니다.
주장훈 기자가 해외화제를 전해드립니다.
린제이 로한이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산타모니카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인터뷰 : 알렉스 파디야 / 산타모니카 경찰청 경위
-"구치소에 수감된 로한이 소량의 코카인을 소지한 채 발견돼 음주운전과 마약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21살의 로한은 이미 음주운전과 뺑소니 혐의로 체포된 경험이 있어 다음달 24일 재판에서 패리스 힐튼처럼 실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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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의 한 고속도로에 엔진 고장을 일으킨 제 2차 세계 대전 시절의 항공기가 불시착했습니다.
이 항공기는 사고없이 무사히 착륙했지만 불시착 항공기를 구경하려는 운전자들 때문에 이 일대 교통은 4시간 동안 마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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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위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던 고양이가 9일만에 구출됐습니다.
소방관들이 고양이를 구출하려 접근하자, 고양이는 그제서야 나무에서 떨어져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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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닉 팔도가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해 시니어 데뷔전에 나섭니다.
지난 주 50세가 된 팔도는 지난 96년 마스터스에서 백
지난해부터 미국 골프 채널 해설을 맡은 팔도는 지난 주 브리티시 오픈을 앞두고 경쟁 관계에 있는 선수들이 함께 점심을 먹는 등 너무 친하게 지낸다며 쓴소리를 한 바 있습니다.
mbn뉴스 주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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