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라이시 고지로 |
시라이시 사장은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소비세의 경감세율을 신문에 도입하기 위해 선두에 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그는 “시민사회의 존립을 위해선 필요한 정보를 싸고 손쉽게 구하는 것이 필요한 만큼 우리 주장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시리이시 사장은 또 “부수 감소 등 과제는 업계 전체에서 공동으로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젊은층이 신문 등 활자매체에서 이탈하는 현상을 우려하며 “초등학생과 중·고
신문협회 부회장으로는 구마사카 다카미츠 산케이신문사 사장, 무라타 마사토시 홋카이도 신문사 사장, 야마모토 하루오 중국신문사 사주 겸 회장이 재임했다. 일본신문협회 회장과 부회장 임기는 모두 2년이다.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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