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방설 8명, 우리 관할 안들어와"
아프가니스탄 피랍 한국인 인질 중 8명이 석방됐다는 외신 보도의 사실 여부와 관련해 청와대는 우리측이 관할하는 지역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한편 CNN도 인질 8명이 석방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 한국인 사망자 배형규씨 공식 확인
정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납치됐다 목숨을 잃은 한국인 1명은 이번 봉사단원들을 인솔한 배형규씨라고 확인했습니다.
▶ 백종천 안보실장 아프간 특사 파견
정부는 아프간 피랍 한국인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아프간 현지에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을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 폭염주의보...노약자 건강 주의
오늘 남부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했습니다.
▶ 국세청, 삼성전자 세무조사
삼성전자가 11년 만에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한은 내달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파이낸셜타임스는 한국 경제의 호조로 인해 한국은행이 이르면 9월 콜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검찰, 병역비리 의혹 수사결과 발표
검찰이 오늘 서울지역 천700
▶ "환란이후 신입사원 고령화 뚜렷"
1990년대 말 외환 위기 이후 취업난이 장기화되면서 신입사원들의 첫 입사 나이가 점차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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