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탈레반 지휘관 출신의 아프가니스탄 국회의원이 한국인 인질 석방협상에 참여해 납치세력과의 협상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인질이 붙잡혀 있는 가즈니 주의 주지사 대변인인 시린 망갈은 탈레반 지휘관 출신 국회의원인 압둘 살람 로케티와 또 한
한편 아프간 정부 소식통은 탈레반 무장세력과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인질 구출을 위해 무력을 사용할 수도 있다며 구출작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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