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이혼 화풀이로 집안 모든 것을 반으로 절단 낸 남자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24일 MBN '뉴스파이터'에서는 12년을 산 부인과 이혼하게 되자 화풀이로 모든 살림살이를 절단한 독일의 한 남성을 다뤘습니다.
그는 아이폰, 텔레비전, 쇼파, 자전거, 우체통, 심지어 자동차까지 반으로 잘랐습니다.
심지어 절반은 아내에게 주고 자신이 가진
절반에 잘린 자동차의 가격은 7만 원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물건을 반으로 자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TV의 경우 정확히 반으로 나누기 위해 테이프로 경계를 만든 뒤 전기톱을 이용해 거침없이 절단,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안겨줍니다.